앞만 보고 걷는 그대 다칠 것 같지
일부러 날 외면하고 있는 것 같애
넌 마치 보다가 멈춘
영화처럼 읽다 만 소설처럼
그 다음이 점점 궁금하게 만들어
딱 하루만 네 맘에 들어가
널 알아내고 싶어
하루만 너의 그 두 눈으로
나를 볼 때면 어떤 맘인지 느끼고 싶어
넌 대체 누군 거니?
Mysterious, mysterious
So curious, so cur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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