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etra
다 비워진 자리
밤새 널 뒤집고 다시 맞춰
아련히 우린
조각난 흔적만 남아 있어
빈방 안에
시간 가는 줄조차 모르고
아직 너만 찾고 있어 ay
그 작은 눈빛 그 따스한 향기
여전히 그대로 남아 내 마음 깊이
너란 조각이 흐트러진 퍼즐 같아
내 모든 기억 너뿐인데
모양은 달라도 결국엔 너인데
다 제자리를 찾아 네가 내게
돌아오길 바래
우리 다시 하나인 듯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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